허리에서 소리가 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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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허리를 많이 사용합니다. 앉아 있을 때, 서 있을 때, 물건을 들 때, 몸을 일으킬 때 등 많은 상황에서 허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허리는 우리에게 중요한 부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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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관절과 척추가 편안한
세상을 만드는 대전 가톨릭병원입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허리를 많이 사용합니다.
앉아 있을 때, 서 있을 때,
물건을 들 때, 몸을 일으킬 때 등
많은 상황에서 허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허리는 우리에게 중요한 부위입니다.
하지만 허리는 장시간 앉아 있을 때,
잘못된 자세를 취하고 있을 때,
우리도 모르게 허리에 무리가 생기게 됩니다.
그 신호 중 하나가 허리에서 들리는
'뚝' 소리입니다.
오늘은 허리에서 '뚝' 소리를 유발하는
허리통증의 원인이 되는 질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허리에서 소리가 나는 것은
관절 내부에 존재하는 관절액에
기포가 생기고 이 기포를 배출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소리입니다.
손가락을 뚜둑 소리나게 푸는 경우가
이와 비슷한 경우입니다.
1. 요추염좌
요추염좌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허리를 삐었다고 말하는 질환입니다.
무거운 것을 들거나,
운동을 하다가 허리를 삐는 경우,
허리에 좋지 않은 자세를 장시간 유지할 때도
요추염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염좌는 근육과 인대의 손상이 원인으로
주변에 염증반응이 일어납니다.
이때 누르면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척추분리증
척추분리증은 척추신경이 지나가는
척추뼈 뒤쪽의 연결 부위인 협부가 금이 가거나
분리되어 있을 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선천적으로 협부에 결함이 있거나
과격한 운동이 반복되는 경우에
협부에 무리가 가며 척추분리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척추분리증은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거나
허리 기능 이상을 동반하는 질환은 아닙니다.
갑작스럽게 허리에서 뚝 소리가 들린 이후
허리에서 불편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척추분리증을 방치한다면 척추전방전위증으로
진행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3. 척추전방전위증
척추분리증으로 금이 간 부위에서
뼈가 어긋나면서 위쪽에 있는 척추가
아래 척추에 비해 앞으로 빠지게 되면
척추전방전위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허리에 느껴지는 통증,
다리가 저리고 아픔,
자세가 이상해지는 증상,
허리에서 들리는 뚝하는 소리의 발생이 있습니다.
주로 허리를 뒤로 젖히거나 앉았다 일어날 때,
장시간 서 있을 때, 오래 걸었을 때,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날 때
극심한 허리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4. 허리디스크
허리디스크는 추간판이 퇴행성 변화나
외상으로 인해 섬유륜 바깥으로 튀어나와
신경을 누르면서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허리디스크의 대표적인 증상은 허리통증뿐만 아니라
엉덩이의 통증 및 하지 저림증을 동반하는 질환입니다.
증상이 심해질 경우에는 대소변 장애 및
하지 마비까지 발생할 수 있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척추에 부담을 주는 잘못된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거나,
교통사고 같은 외상을 당한 경우,
퇴행성 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순 허리통증을 느끼는 요추염좌와는 다르게
여러 증상을 동반하기에 구별이 가능합니다.
1. 요추염좌 치료
요추염좌의 치료는 휴식을 취하거나,
소염제나 근이완제 복용,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물리치료를 시행하여 치료를 진행합니다.
대개 요추염좌가 발생한 환자가
1개월 정도 올바른 치료를 받고 가면
회복되기 때문에 요추 염좌는 치료만
잘 받으신다면 무리 없이 회복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치료해도 증상이 낫지 않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다른 질환일 가능성이 있어
추가 정밀 검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척추분리증 치료
척추분리증의 치료는 초기에는 소염제 복용을 진행하면서
허리의 근력을 강화하는 비수술적 운동치료를 시행합니다.
이러한 치료를 수개월간 지속하여도
호전이 없을 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3. 척추전방전위증 치료
척추전방전위증의 초반에는 비수술적인 치료를 진행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을 시 약물 치료, 주사 치료, 물리치료
등으로 치료의 성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수술적 치료와 더불어 근육 강화 운동 및
스트레칭 등을 꾸준히 해주면
허리의 근력을 강화하여 통증을 완화하고
질환의 진행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수술적 치료를 했음에도
증상에 호전이 없거나
신경 눌림으로 인한 감각저하, 힘의 약화,
간헐적 파행으로 인해 오래 걷지 못할 시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
수술적 치료의 방법으로는 신경 감압술과
척추 후방 고정술로 척추를 보완하여 치료합니다.
4. 허리디스크 치료
허리디스크 역시 위의 세 질환과 마찬가지로
증상 초기에는 비수술적인 치료를 진행합니다.
약물 치료, 주사 치료, 물리 치료,
운동요법 등의 방법을 먼저 진행합니다.
그러나 6~8주간의 보존적 치료 후에도
증상의 차도가 없거나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는 경우에는
미세수술 현미경, 추간판 절제 수술,
내시경을 이용한 추간판 절제 수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평상시 생활 습관 교정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자세를 의식하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격한 운동을 피하며
허리의 근력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을
꾸준히 해준다면 건강한 허리를
유지하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대전가톨릭병원과 알아보는
허리통증의 원인 질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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