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겨울 스포츠, 부상 주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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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12월 7일로 절기상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대설이었습니다. 대설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오늘의 날씨는 영상 10도 대로 따뜻하기만 한데요. 하지만 겨울인만큼 근육이 긴장하고, 관절의 기능이 떨어져 부상을 당할 위험이 크다는 건 꼭 인지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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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관절과 척추 건강의 동반자,
가톨릭병원입니다.
어제는 12월 7일로 절기상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대설이었습니다.
대설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오늘의 날씨는 영상 10도 대로 따뜻하기만 한데요.
하지만 겨울인만큼 근육이 긴장하고,
관절의 기능이 떨어져 부상을 당할
위험이 크다는 건 꼭 인지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가톨릭병원과 함께
겨울 스포츠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에 대한 정보와
부상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철 대표 스포츠 스키
겨울하면 스키가 생각난다 하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 스키는
대표적인 겨울 스포츠입니다.
찬바람을 가르면서 슬로프를 달리는 건
상상만 해도 즐거운데요.
하지만 아무런 준비 없이 타는 스키는
무릎 염좌, 전방십자인대 손상과
같은 부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키 중 발생하는 관절 부상, 전발십자인대 파열
스키는 무릎의 회전이 많은 스포츠로,
부딪히거나 넘어질 때의 충격으로
무릎 염좌나 전방십자인대 손상과
같은 부상이 발생하기 쉽다고 알려드렸습니다.
특히 스키를 타다보면 급하게 속도를 줄이거나,
넘어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 스키와 다리의 방향이 틀어지면서
전방십자인대에 충격이 가해져
전방십자인대의 파열이 발생하게 됩니다.
전방십자인대 파열 시 증상은?
스키를 타다가 넘어지고 난 후로
무릎에서 '뚝'하는 느낌이 들고,
무릎에서 통증이 발생한다면
전방십자인대 파열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전방십자인대 파열 시 대처법은?
만약 위와 같은 증상이 발생했다면
안정을 취하셔야 합니다.
또한, 냉찜질과 압박붕대와 같은 조치를
취한 후 신속하게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파열의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근력 강화 운동,
보조기 착용 등의 보존적 치료를 시행할 수 있지만,
파열의 정도가 심하거나 완전히 파열된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안전하게 스키 타는 방법은?
먼저 몸이 경직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온이 떨어지면 몸이 경직되는데
이를 피하기 위해 얇은 옷을 껴입어
체온이 유지되도록 하고,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여 관절과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장비를 선택하는 것도
안전하게 스키를 즐기는 방법입니다.
부츠와 스키를 고정하는 바인더는
지나치게 조이지 않도록 하며,
손목과 무릎 등의 부위에
보호대를 착용하시면 안전하게 스키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스키를 탈 때 넘어지는 것을 피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부상을 당하지 않고
안전하게 넘어질 수는 있습니다.
앞으로 넘어지기 보다는 주저앉듯이
옆으로 넘어져야 몸이 받는 충격이 분산됩니다.
넘어진 후에는 최대한 빠르게 사람이
없는 곳으로 이동하셔야 추가적인
부상을 막으실 수 있습니다.
스키처럼 설원을 달리는 스노보드
스노보드 역시 찬바람을 가르며
설원을 달리는 운동으로
스키처럼 인기가 많은 스포츠입니다.
하지만 스키와는 다르게 넘어지면서
스키 폴과 같은 지지대가 없어 손으로
바닥을 짚게 되면서 손목 부상이 흔합니다.
특히 손목을 짚고 넘어지게 되면
체중의 약 2~10배 정도의 힘이
손목에 가해지게 되어 골절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스노보드 특성상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골절의 정도가 심한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스노보드 중 발생하는 원위요골 골절
원위요골 골절은 손목을 이루는
두 개의 뼈 중 하나인 요골에
발생하는 골절입니다.
원위요골 골절 발생 시 손목의 통증과
부기 등이 발생하며 외관상의 변형이 생기거나
골절이 발생한 부위에 출혈로 인한 멍이 들 수 있습니다.
손목이 받은 충격이 꽤 크다면 손목 뿐만 아니라
어깨 내지는 쇄골까지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원위요골 골절 발생 시 대처법은?
스노보드 중 원위요골 골절이 발생했다면
응급조치를 하여 추가 부상을 막아야 합니다.
안정을 취한 후 부상 부위에 냉찜질을 하여
부기를 진정시킨 후 압박붕대로 압박하고,
부상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두어야 합니다.
어느정도 응급처치가 됐다면 신속히 병원에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부상의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석고 고정 후
차도를 기대할 수 있지만 부상의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안전하게 스노보드 즐기는 방법은?
스키와 동일하게 몸이 굳지 않도록
얇은 옷을 껴입어 체온을 조절하고,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손목보호대를 착용해주시면
손목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스노보드 역시 안전하게
넘어지는 것이 중요한데요.
스노보드를 타다가 넘어질 때는
앉는 자세를 취해 엉덩이에 체중이
실리도록 하여 넘어지는 것이 부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스키나 스노보드를 즐기다가
몸이 피로해진 것이 느껴지면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키와 스노보드를 안전하게 타기 위한
방법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꼭 해주신 후
스키와 스노보드를 타시길 바랍니다.
충분한 준비운동으로 관절과 근육의
긴장을 풀어야 부상의 위험을 확실하게
줄이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가톨릭병원과 알아보는
겨울철 스포츠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상과
부상 예방법이었습니다.
오늘의 글을 통해 안전하게 즐겁게
겨울 스포츠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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