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후에 발생하는 허리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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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일의 연휴 기간동안 보고 싶었던 가족들도 만나고, 맛있는 음식들도 만들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겁게 드셨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다시 연휴가 끝나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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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과 척추 건강의 동반자,
가톨릭병원입니다.
이번 6일의 연휴 기간동안
보고 싶었던 가족들도 만나고,
맛있는 음식들도 만들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겁게 드셨을 것 같습니다.
이제는 다시 연휴가 끝나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데요.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오늘은 명절 연휴 이후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명절 후 발생하는 허리 통증의 원인과, 치료 방법,
그리고 다음 명절인 설에는
이러한 허리 통증을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명절 이후 허리 통증의 원인으로는
첫 번째로 장시간동안의 운전이 있습니다.
명절 기간에는 가뜩이나 먼 귀향길인데 차까지 많아
차 안에 갇혀있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는데요.
좁은 공간인 차 안에서 오래 있게 되면
목, 어깨, 허리 등의 근육이 긴장하게 됩니다.
이 근육이 긴장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허리 통증과 더불어 목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온 가족들이 함께 나눠 먹을 음식을
만들기 위해 바닥에 앉아, 구부정한
자세로 장시간동안 다양한 음식을
만드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장시간동안 구부정하게 앉아있게 되면
서 있을 때보다도 척추의 부담이
약 1.5~2배 정도 증가하기 때문에
허리가 아플 수 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명절에 허리가 아픈 이유로는
장시간동안의 운전과 가사노동,
이렇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발생할 수 있지만, 질환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명절 이후에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은
아래와 같습니다.
명절 이후 허리 통증을 유발하는 급성 요추염좌
급성 요추염좌는 허리뼈 부위의 뼈와
뼈를 이어주는 섬유조직인 인대가
손상되어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허리를 삔'
상황이 요추염좌가 발생한 상황입니다.
급성 요추염좌는 무거운 물건을 들 때,
혹은 운동 중 방향을 급작스럽게 전환할 때,
재채기 혹은 기침을 하다가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급성 요추염좌는 척추나 디스크에
특별한 손상이 없음에도 근육 혹은
인대, 관절이 순간적으로 발생한
충격으로 인해 인대가 손상되어
허리의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급성 요추염좌는 인대의 파열 정도에
따라 1도부터 3도까지 구분하여
증상의 정도를 구분합니다.
그 주변의 섬유 조직에 미세한
손상이 있는 1도 염좌,
인대가 부분적으로
파열된 2도 염좌,
인대가 완전히 파열됐거나, 인대가
뼈에 붙은 부분이 떨어져 나온 경우(건열골절)
관절의 불안정성이 발생할 수 있는
3도 염좌까지 증상의 정도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근육이 회복되기 까지는 2~3주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어 평상시 허리를 삐는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또한, 급성 요추염좌는 척추디스크 질환
혹은 척추관 협착증이 동반될 수 있어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급성 요추염좌는 침상 안정, 온찜질,
약물 치료 등의 보존적 방법으로 치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존적 치료를 해도
증상의 호전이 없다면 허리 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허리 디스크는 가볍게 발생한 허리 통증이
만성적인 통증이 되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허리 디스크는 추간판 혹은 디스크라고
불리는 조직 내의 수핵이라는 물질이
바깥으로 튀어나오면서 신경을 누르면서
발생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허리 디스크는 허리 통증 뿐만이 아니라
엉덩이의 통증, 허지 저림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단순히 허리의 통증만을 유발하는
급성 요추염좌와 구분이 가능합니다.
허리디스크는 증상의 진행 정도,
통증의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이 나뉘어집니다.
허리디스크가 초기이고,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의 보존적인 방법으로도
충분히 치료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허리 디스크가 이미 상당히 진행됐고,
허리의 통증이 심해 일상에 지장이 가는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먼저 허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시간동안 운전을 하는 경우에는
운전석을 점검하여 편하게 갈 수 있는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시트의 높이는 본인에게 적당한 높이로,
등받이는 100~110도로,
필요 시 허리를 받쳐줄 지지대를 두면 좋습니다.
또한, 뒷주머니에 물건을 두지 않아야 하며
틈틈이 휴게소에 들려 자세를 고치고
스트레칭을 해주신다면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허리 통증을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가사노동도 운전과 마찬가지로
가능한 자세를 틈틈이 바꿔주시고,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의 긴장을
풀어줄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의자와 식탁을 이용하여
작업하시기를 권장해 드리고 있습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어야 한다면
혼자 드시기보다는 최대한 같이 들도록 하며,
부득이하게 혼자 들어야 하는 경우에는
엉덩이를 뒤로 내밀고, 90도 꺾는 자세로
물건을 들어올려 허리에 가는 부담을
줄여주시면 허리 통증을 피하실 수 있습니다.
허리 통증이 발생했을 시 완화할 수 있습니다.
고된 노동 후에는 꼭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세요.
이는 장시간 운전하는 경우와 가사노동,
둘 다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까지 가톨릭병원과 알아보는
명절 이후에 발생하는 허리 통증의 원인,
치료 방법 그리고 다음 명절 때 허리 통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오늘의 글을 통해 달콤한 연휴가 끝나도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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