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병원 의료진 김장철 무릎 건강 정보성 기사 투고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관절 건강의 평생 동반자
대전 가톨릭병원입니다.
가톨릭병원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김장철 무릎 건강 정보
김장철 무릎 연골연화증 주의 기사 투고
메디컬 월드뉴스를 통해 성용규 원장님이
투고하신 웹기사가 발행되었음을 알립니다.
웹기사 주제는 "김장철 무릎 통증의 원인, 무릎연골연화증"입니다.
아래는 성용규 원장님이 투고하신
웹기사 전문입니다.
감사합니다.
11월에는 온 가족이 함께 먹을 김치를 만드는 김장을 한다.
무거운 절인 배추를 옮기고,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는 김장 이후 무릎의 통증으로 병원을 내원했다가
‘무릎연골연화증’이란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다. 김장철 무릎 통증을 유발하는 무릎연골연화증이란 무엇일까.
무릎연골연화증은 무릎 슬개골 아래 연골에 마찰이 지속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무릎 앞부분에 지속해서 충격이 가해지거나 오랫동안 바르지 않은 자세를 취했을 때 연골에 손상이 발생해 통증이 유발되는 질환이다.
김장하는 주부들의 경우, 나이가 많고 많은 가사노동과 운동 부족으로 인해 상체 비만이 있거나,
전신의 인대 혹은 근육이 약화된 경우가 많아 허리 디스크 혹은 여러 관절의 염좌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주부들이 김장하면서 배추를 옮기고, 장시간 동안 쪼그려 앉아있게 되면서 무릎에도 부담을 줘 무릎연골연화증이 발생할 수 있다.
무릎연골연화증 환자는 X-Ray 상에서 연골 표면이 하얗게 일어나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무릎연골연화증을 계속 방치하면 통증의 악화와 더불어 퇴행성관절염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
무릎연골연화증은 처음에는 증상이 미미하지만, 지속적인 관절의 사용으로 연골이 점차 닳아 없어지면서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무릎연골연화증은 가만히 있으면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쪼그려 앉은 자세와 양반다리를 취하는 등
무릎을 굽히는 상황에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무릎에서 사각거리는 소리인 염발음이 들릴 수도 있다.
이 통증은 계단을 오르거나 비탈길을 오르는 등의 상황에서 악화될 수 있다. 이때 무릎을 잡고 걸어야 할 만큼 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무릎연골연화증은 발생 초기일 경우 소염제 투여와 재활 치료와 같은 방법을 통해 충분히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소염제 혹은 재활 치료와 같은 방법으로도 개선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연골 주사 등 관절내 주사 방법을 고려할 수도 있다.

무릎연골연화증은 일상생활 중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예방이 중요한데,
무릎관절에 무리가 가는 행동을 피하고, 체중이 늘지 않도록 평소 몸무게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전 가톨릭병원 성용규 원장은 “바닥에 쪼그려 앉아 김장하는 분들이 많은 만큼 김장 이후 무릎 통증으로 내원하는 분들이 많다”며,
“김장을 할 땐 식탁과 의자를 이용해 바닥에 쪼그려 앉아서 작업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무릎연골연화증은 장시간 동안 같은 자세로 앉아서 작업하면 발생하는 질환인 만큼
자세를 의식해서 바꾸도록 하며, 틈틈이 휴식 시간을 가지고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면 예방이 가능하다.
또한, 무거운 절임 배추를 들 때는 가급적 혼자서 드는 것을 피하도록 하며,
부득이하게 혼자서 들어야 하는 경우에는 무리해서 옮기지 않도록 하며,
물건에 몸을 밀착시키고 무릎을 굽혔다가 천천히 무릎을 펴면서 들어 올리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성 원장은 또 “가장 좋은 것은 아무런 통증 없이 무사히 김장을 마치는 것이지만,
만약 김장 이후 휴식을 취해도 지속해서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에는 병원에 내원해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관련링크
- 이전글가톨릭병원 직원(자녀) 수능 합격기원 선물 전달식 23.11.15
- 다음글가톨릭병원 의료진 척추측만증 기사 투고 23.10.2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