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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인공관절수술이 필요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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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톨릭병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05회   작성일Date 26-02-05 15:06

본문 미리보기

“어깨가 아픈 지는 오래됐는데, 이제는 팔을 들기도 힘들어요.” “주사도 맞고 물리치료도 했는데, 그때뿐이에요.” “수술까지 해야 하는 건지, 아직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어깨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사용량이 누적되고 통증을 참고 쓰는 기간이 길어지기 쉬운 관절입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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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관절과 척추 건강의 동반자

가톨릭병원입니다.


“어깨가 아픈 지는 오래됐는데,

이제는 팔을 들기도 힘들어요.”


“주사도 맞고 물리치료도 했는데, 그때뿐이에요.”


“수술까지 해야 하는 건지,

아직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어깨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사용량이 누적되고

통증을 참고 쓰는 기간이 길어지기 쉬운 관절입니다.


그래서 어깨인공관절수술이 필요한 시점을

놓치고 계신 경우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오늘은 어깨 통증이 어느 단계까지 왔을 때

인공관절수술을 고려하게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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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아프면 다 인공관절수술인가요?”


먼저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 점이 있습니다.


어깨 통증이 있다고 해서

바로 인공관절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어깨 질환은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운동치료 등

보존적 치료로 충분히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어디까지 왔느냐’입니다.


어깨인공관절수술은

마지막 단계에서 선택하는 치료이지만,

그 시점을 너무 늦추는 것도

회복을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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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인공관절수술을 고려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


어깨인공관절수술을 고민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통증 그 자체보다 ‘기능 상실'입니다.


다음과 같은 변화가 겹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어깨 통증이 지속된다


밤에 통증 때문에 잠을 자주 깬다


팔을 들어 올리는 동작이 거의 불가능하다


일상 동작(옷 입기, 머리 감기)이 힘들다


이 단계에서는 어깨 관절 안쪽 구조가

이미 많이 손상돼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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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어깨 상태라면 수술 고려


어깨인공관절수술이 필요해지는 경우는

대체로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입니다.


심한 퇴행성 변화가 진행된 경우


어깨 관절의 연골이 거의 닳아 없어지면

뼈와 뼈가 직접 맞닿아 움직이게 됩니다.


이때 통증은 움직일 때만이 아니라

가만히 있어도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 통증 조절로는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워지는 단계입니다.


회전근개 손상이 오래 방치된 경우


회전근개 파열이 장기간 방치되면

어깨 관절의 균형이 무너지고,

관절 자체가 망가지는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봉합 수술이 어렵거나

기존 수술로 회복이 어려워

인공관절수술을 고려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복된 치료에도 일상 회복이 되지 않을 때


주사치료, 물리치료, 약물치료를

충분히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계속되고, 팔 사용이 점점 줄어들고,

삶의 질이 떨어진다면


“계속 참는 것”이

반드시 좋은 선택은 아닐 수 있습니다.


아직 움직이는데, 수술은 너무 빠른 거 아닌가요?


많이들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중요한 기준은 ‘조금 움직일 수 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쓰고 있느냐’입니다.


✓통증을 피하려고 팔을 안 쓰고 있지는 않은지


✓반대쪽 팔에 부담이 커지고 있지는 않은지


✓생활 범위가 점점 줄어들고 있지는 않은지


이런 변화가 보인다면

이미 몸은 적응이 아니라

보상을 하고 있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


어깨인공관절수술, 무조건 큰 수술일까요?


어깨인공관절수술은

관절의 손상 정도와 상태에 따라

수술 방법과 범위가 달라집니다.


모든 경우가 동일하지 않고,

상태에 맞게 계획됩니다.


또한 최근에는 통증 완화, 일상 기능 회복

재활 계획까지 함께 고려해

수술을 결정하는 방향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수술 여부를 판단하는 과정 자체가

이미 중요한 치료의 일부라고 보셔도 됩니다.


집에서 스스로 점검해볼 수 있는 질문


아래 질문에 한 번 답해보세요.


어깨 통증 때문에 밤잠을 설치는 날이 잦아졌는가

팔을 드는 동작을 자연스럽게 피하고 있는가

치료를 받아도 효과가 점점 짧아지는가

어깨 통증으로 일상 활동이 줄었는가


이 중 두 가지 이상 해당된다면

현재 상태를 한 번쯤은

정확히 확인해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FAQ


Q1. 어깨 통증이 있으면

결국 인공관절수술을 하게 되나요?


A.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보존적 치료로 관리가 가능하며,

수술은 필요한 경우에만 고려됩니다.


Q2. 나이가 많아야 인공관절수술을 하나요?


A. 연령보다 중요한 것은

관절 상태와 생활 기능입니다.


Q3. 수술하면 어깨를 예전처럼 쓸 수 있나요?


A. 개인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통증 감소와 일상 동작 회복을 목표로 합니다.


Q4. 수술을 결정하면 바로 진행하나요?


A. 아닙니다.

충분한 상담과 상태 평가 후 결정하게 됩니다.


어깨인공관절수술은 참다 참다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마지막 선택이 아니라,

통증에서 벗어나

다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입니다.


“아직은 괜찮겠지” “조금만 더 참아보자”

라는 생각으로 버티고 계셨다면,

이번에는 “지금 상태를 한 번 정확히 알아보자”는

선택을 해보셔도 괜찮습니다.


지금까지 가톨릭병원에서

어깨인공관절수술이 필요한 순간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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