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친 후 어깨통증, '회전근개 파열'일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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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골프 등 어깨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일부 운동 이후 어깨 관절에 통증을 느끼시는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상황마다 느끼는 증상의 정도는 다를 수 있지만 심하면 팔을 위로 뻗어 올리기 힘들 정도의 통증이 느껴질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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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골프 등 어깨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일부 운동 이후 어깨 관절에 통증을 느끼시는 분들이 간혹 계십니다.
상황마다 느끼는 증상의 정도는 다를 수 있지만
심하면 팔을 위로 뻗어 올리기 힘들 정도의
통증이 느껴질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회전근개 파열
회전근개는 어깨 관절 주위를 덮는 근육인
‘극상근’, ‘극하근’, ‘견갑하근’, ‘소원근’의 4가지 근육을 일컫는 말입니다.
각기 다른 위 4개의 근육은 서로 간의 상호 작용을 통해
어깨 관절의 운동 범위를 넓혀주며, 안정감있게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이 중 한 개 혹은 그 이상의 근육에 문제가 생길 때
통증 등의 이상 증세가 느껴질 수 있는데요.
‘극상근’, ‘극하근’, ‘견갑하근’, ‘소원근’이 파열되어 발생하는 질환을
‘회전근개 파열(Rotator Cuff Tear)’이라고 부릅니다.
발생 원인이 있다면?
회전근개 파열은 보통 나이가 듦에 따라
자연적으로 파열되는 경우도 있지만 스포츠 활동 등 외상으로 인한
파열 역시 심심치 않게 발생합니다.
즉, 회전근개 파열은 퇴행성 변화, 어깨 관절의 과도한 사용,
외상, 혈액 순환 장애 등이 원인이 되어
복합적 작용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떤 증상을 느끼게 되나요?
회전근개 파열은 일반적으로 만성적인 통증을 유발합니다.
이외에도 어깨가 결리고,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는 등
여러 증상을 자가 진단해 볼 수 있습니다.
팔을 위로 들어 올려 물건을 꺼내려고 할 때나
통증이 있는 부위로 누워서 잠을 청하려고 할 때
극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 수면 장애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서
삶의 만족도를 떨어뜨리는 주된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오십견(동결견)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
오십견 증상과도 유사한 면이 있어 간혹 혼동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회전근개 파열과 오십견의 차이는 명확합니다.
가령 오십견의 경우 수동&능동적인 운동에 모두 제약을 받지만,
근력이 약화되지는 않는다는 특징이 있으나 회전근개 파열일 경우
수동적인 운동은 가능하지만 근력 약화로
능동운동에는 제한이 동반된다는 결정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회전근개가 완전히 파열됐을 때
환자는 팔과 지면이 평행이 되도록 하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에도 어려움을 보입니다.
회전근개 파열의 경우 MRI, 초음파로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관련된 증상이 느껴지신다면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회전근개 파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도 부드러운 스트레칭을 통해 예방을 하는 것을 권장하는데요.
평소 업무나 학업 시에도 중간중간 기지개를 켜거나
스트레칭을 하는 등 어깨 관절이 완전히 이완될 때까지
충분히 해주시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대전 가톨릭병원에서 운동 후
발생할 수 있는 회전근개 파열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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